美·캐나다·멕시코, 돼지 전염병 공동 대응 위한 '북미 돼지건강위원회' 신설
美·캐나다·멕시코, 돼지 전염병 공동 대응 위한 '북미 돼지건강위원회' 신설
  • 노광연 기자
  • 승인 2020.09.17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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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질병 진단과 방역, 통제 위해 협력하기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돼지 질병 관련 공동 대응에 나선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돼지 질병 관련 공동 대응에 나선다.

[램인터내셔널=노광연 기자]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돼지 관련 전염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워킹그룹 '북미 돼지건강위원회'를 신설했다고 축산전문매체 피그333이 17일 보도했다.

위원회는 북미 지역에서 발견되는 돼지 관련 외래 혹은 새로운 질병을 파악하고 예방과 방역, 질병 통제에 있어 보다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세 나라의 질병 진단법을 점진적으로 표준화하고 신속한 진단 및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보건 당국과 양돈업계 관계자들은 분기마다 만나 각국의 돼지 질병 상황을 공유하고 질병 통제를 위한 돼지 건강상태 및 대응방법을 논의할 계획이다.

위원회에 참가한 가브리엘 아얄라 보룬다 멕시코 대표는 "북미 지역에서의 빠른 질병 진단과 방역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에 관련 기술 제공을 요청했다"며 "국경 안전을 위해 야생멧돼지와 뒷뜰에서 방목해서 키우는 돼지의 위험성 평가 연구도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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