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올 상반기 돼지고기 생산량 감소...6월 감소세 두드러져
EU, 올 상반기 돼지고기 생산량 감소...6월 감소세 두드러져
  • 문상희 기자
  • 승인 2019.10.01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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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총 생산량 1,190만톤...전년比 1%↓
6월 총 생산량 180만톤...전년比 5%↓
EU의 올 상반기 돼지고기 생산량이 감소했다.
EU의 올 상반기 돼지고기 생산량이 감소했다.

[램인터내셔널=문상희 기자] 유럽연합(EU)의 올 상반기 돼지고기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AHDB 포크가 1일 보도했다. EU 공식 통계국 유포스타트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EU 28개국의 돼지고기 총 생산량은 1,190만 톤으로 전년 대비 1% 가량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도축한 돼지 개체수 역시 총 1만2,710만 마리로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EU 내 주요 생산국의 돼지고기 생산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특히 폴란드와 독일의 생산이 줄었다. EU 내 1위 돼지고기 생산국인 독일의 상반기 생산량은 총 260만톤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4%의 하락폭을 보였다. 폴란드 역시 같은 기간 전년 대비 4% 하락하며 100만톤의 생산량 감소를 기록했다.

최근 돼지고기 생산량이 증가세를 보여온 스페인은 올 상반기 생산량이 240만톤 늘며 전년 동기 대비 2%의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마지막 달인 6월의 생산량은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났다. 지난 6월 EU의 돼지고기 생산량은 총 180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를 기록했다. EU 내 5대 돼지고기 생산국 중에서 6월 생산량이 증가한 나라는 이탈리아 한 곳으로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2만4,000톤이었다.

지난 6월 생산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독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4,000톤이 감소한 총 39만8,000톤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상반기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스페인 역시 지난 6월 전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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