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 서울·경기 전 지역 확대
농식품부,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 서울·경기 전 지역 확대
  • 김철수 기자
  • 승인 2020.02.12 0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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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서울·경기 전지역, 기존 시범사업 운영 지역에서 고양이 동물등록 가능

[램인터내셔널=김철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고양이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오는 17일부터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서울과 경기 전지역, 기존 시범사업 운영 지역에서 고양이 동물등록이 가능해진다.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만 참여 가능하며,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방식으로만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을 희망하는 고양이 소유자는 고양이와 동반하여 지역내 동물등록대행기관을 방문해 수수료 1만원과 무선식별장치 비용 등을 납부하고 등록하면 된다. 

동물병원 등 지자체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하는 기관은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동물병원 772개소 포함 837개소, 경기도 동물병원 928개소 포함 962개소다. 동물등록대행기관 위치는 거주하는 지자체에 문의하거나,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유실·유기 고양이가 증가하는 등 고양이 동물등록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통해 고양이 동물등록 필요성에 대한 소유자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고양이 동물등록 방식, 등록 기준 월령 등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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