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코로나19 항체 개발 총력… 최우선 과제로 속도전
앱클론, 코로나19 항체 개발 총력… 최우선 과제로 속도전
  • 김철수 기자
  • 승인 2020.03.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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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인터내셔널=김철수 기자] 항체 전문기업 앱클론(대표이사 이종서)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치료용 항체의 조기 도출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내부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다음주 우선 확보할 수 있는 항체 시료들부터 적격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추가 후보 항체 도출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자체 보유한 항체 라이브러리, 어피바디 라이브러리, 인간화 항체 기술 등 그 동안 스웨덴 파트너들과 함께 구축해온 기술을 총 집중할 계획이다.

앱클론은 결과에 따라 이달부터 세포주 개발과 전임상 동물실험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신약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 항체 CMO와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속 임상에 대한 관계 기관과의 협의도 준비 중이다.

앱클론의 코로나 항체 TF팀은 기존 파이프라인의 우수 개발 팀원들로 구성된 특별 조직으로 스웨덴을 비롯한 국제적인 항체 신약 공동 개발 경험과 노하우 및 독자적 항체 플랫폼 전문 팀의 최대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당초 계획한 ‘CAR-T 국내 최초 임상 진입’ 및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등의 목표도 변동 없이 추진하고 있어 기존 파이프라인의 후속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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