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질병 회복력, 유전적 요인과 사육 환경에 달렸다
돼지 질병 회복력, 유전적 요인과 사육 환경에 달렸다
  • 이진현 기자
  • 승인 2020.04.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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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회복력 높이기 위해 유전자 연구와 사육 환경 개선 필요
유전적 요인과 사육 환경이 돼지의 질병 회복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유전적 요인과 사육 환경이 돼지의 질병 회복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램인터내셔널=이진현 기자] 돼지의 질병 회복에 유전적 요인과 사육 환경이 중요하다고 축산전문매체 더피그사이트가 보도했다.

존 하딩 웨스턴컬리지 수의학과 교수는 "가축의 생산성 향성과 항생제를 줄이기 위해 질병 회복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가축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유전적 요인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사육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딩 교수는 질병 회복력의 유전적 요인에 대해 "항체, 시토카인 등 아직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면역 반응이 많다"며 "돼지마다 다른 신진대사 능력은 생리학적 요인이 원인으로 이와 관련된 유전자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딩 교수는 가축을 기르는 환경과 스트레스 정도도 질병 회복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스트레스는 면역을 억제하기 때문에 회복력에 중요한 요인"이라며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을 일으키고 회복을 저해하는 다양한 병원체가 생기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병원체의 발병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리 측면에서 예방 접종도 중요하다"며 "예방 접종을 받은 동물은 질병에 대한 회복력이 더 좋으며 감염을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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